GE코리아는 GE오일앤가스 한국 사업 대표 사장에 정재홍(50) GE 한국 계측 제어 사업부 대표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2002년 GE 입사한 정 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계측제어 기술 서비스 총괄 임원, 한국 계측 제어 사업부 대표 등을 지냈다.
GE오일앤가스는 시추, 심해저 시스템, 계측제어, 회전기계 사업 등을 영위하는 GE의 인프라사업부문 사업부로 2012년 기준 매출은 152억 달러 규모다. 한국에서는 조선, 건설 등 분야의 주요 고객들에게 계측제어, 시추 및 회전기계 등 관련 기술과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