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가 지난 10월에 발표한 보고서(Magic Quadrant for Oper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s)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013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리더에 선정됐다. 특히 운용 환경 지원에 요구되는 기능, 시장 요구에 대응하는 제품 전략 개발, 전체 시장 트렌드 포괄, 시장 영향력 등을 평가하는 ‘비전 완성도’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김경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업본부 상무는 “이번 가트너 오퍼레이셔널 DBMS 부문서 ‘리더’로 선정된 것은 하이브리드 데이터 플랫폼으로 고객에게 혁신적인 성능과 더 빠른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했던 노력이 증명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성능,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엔터프라이즈 레디 빅데이터 에셋(Enterprise ready Big Data assets) 및 BI 솔루션을 더욱 쉽고 비용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SQL 서버 2014를 통해 빅데이터 시대의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을 모색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해답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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