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형택 '울고' 조윤정 '웃고'

한국 남자테니스의 간판 이형택이 31일 뉴욕 플러싱 메도 국립 테니스센터에서 벌어진 US오픈(총상금 180억원) 단식 1회전에서 마리오 안치치(크로아티아)에게 0대3(2-6 1-6 5-7)으로 완패했다. 반면 조윤정은 아란차 파라 산토냐(스페인)를 맞아 접전을 벌인 끝에 2대1(6-4 2-6 6-4)로 승리, 2회전에서 지셀라 둘코(아르헨티나)와 맞대결을 벌인다. 한편 남자 단식 톱시드로 출전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는 1시간 1분만에 체코의 무명 이보 미나르를 3대0(6-1 6-1 6-1)으로 완파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 '주부여왕' 린제이 대븐포트(미국)을 비롯, 3번 시드의 아멜리에 모레스모(프랑스), 올 프랑스오픈 우승자 쥐스틴에넹(벨기에), 6번시드의 엘레나 데멘티에바(러시아) 등 톱 랭커들이 모두 2회전에 안착했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