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더스라이프, 인터넷생활정보 TV로 시청가능
입력2003-04-16 00:00:00
수정
2003.04.16 00:00:00
한영일 기자
TV와 인터넷의 장점을 합쳐 생활정보를 디지털방송으로 전환해 제공하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위더스라이프는 인터넷에서 공급하는 생활정보를 TV의 고정채널을 통해 디지털방식의 화면을 시청할 수 있는 송출 시스템을 개발해 다음달부터 상용화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MPEG파일로 압축된 동영상 및 그래픽, 문자 등의 정보데이터를 공동주택 및 일반 가정에 설치된 인터넷 전용선을 통해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기존 TV의 아날로그 송출방식이 디지털로 전화돼 시청자들이 쇼핑 및 세일 정보, 공공소식, 홈쇼핑 등을 고화질의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위더스라이프 관계자는 “이달중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전국적인 지사와 지점망을 확보해 5월부터 송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