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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웰크론, 프랜차이즈 '세사리빙' 사업 호조...연내 50개 돌파 전망

극세사 전문기업 웰크론이 5일 구로동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친환경 침실전문점 세사리빙(SESA living)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대대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현재 사업현황에 대해 살펴봤다. Q. 금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는데 반응은? A. 당초 100여명 정도가 참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약 130여명이 참석하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Q. 현재 오픈한 점포 개수는? A. 현재 전국적으로 17개점이 오픈했고 8월말까지 계약한 것이 12개다. 8월말 현재 총 29개점이 오픈하게 된다. Q. 연내 목표가 50개점으로 설정했는데? A. 지금 현황대로라면 연내 50개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Q. 이처럼 관심이 높은 이유는? A. 다른 침구 전문 브랜드와 달리 극세사라는 소재 자체가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알러지나 아토피 예방 제품으로 비수기가 없다는 점이 강점이다. Q. 현재 점포당 평균 매출은? A. 정확히 집계해봐야 알겠지만 월평균 약 6,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Q. 세사리빙 프랜차이즈 사업이 올해 웰크론의 매출에 어느정도 기여하나? A. 올해 약 50억원의 매출이 전망된다. 전체 매출의 5% 정도이다. 하반기만의 성과이다 보니 내년에나 되야 정확한 매출 규모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Q. 그렇다면 내년 세사리빙의 매출 전망은? A. 약 100억원으로 잡고 있다. 웰크론 전체 매출의 10% 정도에 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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