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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된 뒤로 박수 받은것 처음”
입력2004-02-10 00:00:00
수정
2004.02.10 00:00:00
이정배 기자
▲“어제 국회는 참으로 면목없는 하루였다”-홍사덕 한나라당 총무, 한ㆍ칠레 FTA 비준동의안 처리가 무산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히며.
▲“국회의원이 된 뒤 정치적 판단으로 박수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열린 우리당 김성호 의원, 경선 패배결과에 승복한 후 곳곳에서 격려전화가 걸려온다며.
▲“미국 경제는 강력하며 갈수록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부시 美 대통령, 9일 의회에 보낸 `대통령경제보고서`에서 자신의 세금감면 정책이 기업부문 성장을 회복시켰다며.
▲“알 카에다가 이라크에 있는 것은 미군이 그곳에 주둔하고 있기 때문이다”-제인 하먼 美 하원의원, 알 카에다와 사담 후세인이 전쟁 전부터 연계돼 있다는 정부의 주장에 대해.
<이정배기자 ljb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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