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오팜, 피부전문가 엘리아스 교수 영입
입력2011-07-19 09:43:49
수정
2011.07.19 09:43:49
이재유 기자
애경그룹 계열사 네오팜은 세계적인 피부과학 전문가인 피터 엘리아스(Peter Elias) 교수를 연구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엘리아스 교수는 현재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교수 및 샌프란시스코 보훈병원(San Francisco VA Medical Center) 피부과 의사로 재직 중이다.
엘리아스 교수는 현재까지 논문 350편ㆍ저서 50편ㆍ초록 400편 이상을 발표하고, 특히 올해 미국피부연구학회에서 수여하는 'Albert M. ligman & Philip Frost Leadership Award'를 수상하는 등 피부과학 분야 내 피부장벽 부문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네오팜 관계자는 “엘리아스 교수의 영입을 통해 지금까지 네오팜이 피부장벽 분야에서 이뤄낸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조언을 받을 계획”이라며 “피부장벽 관련 기술ㆍ소재 개발의 경쟁력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