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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스라엘 IT협력 강화
입력2005-01-18 17:19:42
수정
2005.01.18 17:19:42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18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방한 중인 에후드 울메르트 이스라엘 부총리 겸 산업ㆍ통상ㆍ노동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의 IT(정보기술) 협력증진 방안을 협의했다.
진 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한국 IT산업 육성계획인 IT839 전략을 상세히 소개하고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와 와이브로(휴대인터넷), 텔레매틱스 등 차세대 IT기술 개발 및 응용분야에서의 상호협력 및 제3국 공동진출을 제안했다.
울메르트 부총리는 정보보호와 바이오ㆍ나노 등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이스라엘 기업과 한국 기업의 상호협력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양국 IT 기업인 8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 하얏트호텔에서 IT포럼을 열고 기업 차원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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