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웰빙포트폴리오/ 9월호] 삼성증권 '웰스플랜 적립식펀드'

세대별 투자목적 따라 설계



삼성 ‘웰스플랜 적립식펀드’의 특징은 투자초기에는 수익성을 고려, 주식투자비율이 높은 펀드에 투자하고, 만기 시점이 다가오면 주식투자비율이 낮은 펀드로 자동으로 옮겨가는 위험관리 전략이다. 이 상품은 주식투자비율이 20%, 30%, 35%, 50%, 65% 80%인 펀드 6개와 채권형 펀드 1개 등 총 7개 펀드로 구성됐다. 주식투자비율이 80%인 펀드에서 출발해 1년마다 편입비가 낮은 펀드로 한단계씩 옮겨가는 기본형과, 투자자의 기호에 따라 7개의 펀드를 조합하는 선택형, 세대별 투자목적을 고려한 세대형 등 다양한 방법의 투자가 가능하다. 수익률은 웰스플랜 80형의 경우 연평균 30.9%(누적수익률 80.76%)에 달하며 지난 5월에는 월 수익률 7.4%를 기록하기도 했다. 세대별 투자목적을 고려한 세대별 플랜도 인기다. 세대별 플랜은 ‘경제적 발판 마련’, ‘본격적 재산증식’, ‘경제적 안정성 확보’ 등 세대별로 재테크 목적이 뚜렷이 구분된다는 점에서 착안한 운용방법이다. 즉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시기인 30대는 가입 후 3년까지 주식편입 비중이 80%인 펀드로 유지한 뒤 점차 65%(3년), 50%(2년), 35%(2년)로 주식 비중을 줄여 운용한다. 본격적인 재산증식 시기인 40대는 주식편입비중 65%로 출발해 주식비중 20%로 마치고, 50대는 주식비중 50%에서 시작해 마지막 2년 동안 채권형 펀드로 운용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