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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홈스쿨] 공문교육연구원㈜ '한글이 크는 나무'
입력2004-12-15 16:47:45
수정
2004.12.15 16:47:45
창의력·사고력 향상에 중점
“한글 떼기만으로 끝나지 않아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워야죠.” 첫 한글학습을 시작하는 엄마들의 말이다.
구몬학습(대표 장평순)의 한글교재 ‘한글이 크는 나무’는 이처럼 엄마들이 강조하는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이끄는 게 특징이다.
만 3~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개발된 이 교재는 본교재 32호와 교구 10종으로 구성돼 있다. 월 회비만으로 교재와 교구가 모두 제공된다.
8~12개월 학습을 통해 한글을 읽게 하고 궁극적으로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데 학습 목표를 두고 있다.
‘한글이 크는 나무’는 상상력과 감수성을 풍부하게 하는 창작 그림동화와 창의력과 사고력을 길러 주는 5가지 영역의 놀이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유아의 문자인식 발달 과정에 맞춘 ‘한글의 구조 이해’ 과정을 거쳐, 한글을 더욱 빠르고 폭넓게 익힐 수 있다.
‘한글이 크는 나무’와 일반 한글 교재와의 차별점은 학습의 도입을 ‘그림동화’로 시작하는 데 있다. 동화에는 그 주에 배울 과제 낱말이 들어 있어 예습의 효과를 갖고 있다. 미리 배울 낱말을 이야기로 인지하게 되므로 학습효과 또한 빠르다.
만 3세 이상 영유아를 대상으로 개발된 교재인 만큼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생활속의 놀이활동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종이 공작, 미로놀이, 퀴즈 등 놀이활동을 통해 유아의 관심을 끈다.
매호 1편씩 제공되는 그림동화는 점토, 종이, 철사 등으로 입체감을 주고 유화, 파스텔, 물감 등을 사용해 보는 그림마다 다른 느낌을 받도록 구성, 책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또한 값비싼 교구 구입 비용 없이 월 회비만으로 낱말 퍼즐판, 자모음 요술퍼즐, 낱말 카드, 문장 카드 등 다양한 학습교구(매 4호마다 지급)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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