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인탑스의 2012년 영업실적은 주요 거래선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로 전체 매출은 4,458억원으로 전년대비 8.9% 증가, 영업이익은 229억원으로 11.3%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또 “2012년 실적 기준으로 P/E 6.4배로, 이는 휴대폰 부품업체 중 가장 저평가된 것”이라면서 “베트남 법인도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실적대비 저평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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