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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근 농협중앙회장, "조합통합 휴유증 최소화 힘쓸터"

鄭회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협동조합의 통합은 소농(小農) 복합영농형태의 우리 농촌현실로 볼 때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고 전제한 후 『통합 이후 우려되는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축산인은 물론 농민 전체에게 실익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鄭회장은 이날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200여명의 농협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00년 업무계획 보고와 지역농업활성화 추진전략 회의를 가진 뒤 농협 광주지역본부를 방문, 업무보고를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주=김대혁기자KIMD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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