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링턴코리아는 럼 브루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블랑코 에스페시알(700㎖, 2만 3,000원), 아네호(700㎖, 2만3,000원), 엑스트라 비에호(700㎖, 5만원), 브루갈 1888(700㎖, 10만원) 등 총 4종이다.
브루갈은 1888년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처음 출시돼 럼의 본고장인 캐리비언 지역과 스페인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브랜드다. 럼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오크통 숙성 방식을 사용해 부드럽고 나무향이 감도는 뒷맛이 특징이다.
브루갈은 국내 주요 바, 호텔, 칵테일전문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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