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LG전자, ‘톤 플러스’ 신제품 글로벌 출시

LG전자 모델이 이번달 말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는 블루투스 헤드셋 ‘LG톤 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 /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TONE+, HBS-810)’ 신제품을 이달 말 미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JBL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뛰어난 음질을 제공했던 ‘톤 플러스(HBS-800)’의 후속제품이다.

LG전자는 JBL과 협업을 이어가면서도 이번 신제품에 독자 기술인 ‘쿼드 레이어(Quad Layer) 진동판’을 적용해 더욱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했다. 4개의 층으로 이뤄진 쿼드 레이어(Quad Layer) 진동판은 단층 구조 진동판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풍성한 저음과 명료한 고음을 동시에 표현한다.

이 제품은 이어캡 내부를 부드러운 발포 실리콘 재질로 채워 귀에 딱 맞는 착용감을 제공할 뿐 아니라 외부 소음 유입공간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보다 깨끗하고 생생한 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는 다음달 4일(현지시간)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5’에 톤 플러스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영재 LG전자 MC사업본부 IPD사업담당(상무)은 “이번 톤 플러스 신제품 출시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LG의 블루투스 헤드셋을 통해 최상의 음질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뛰어난 성능과 편리한 기능으로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