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계약금액은 146억원으로 지난해 총 매출액 1252억원의 11.7% 수준이다.
앞서 일진에너지는 지난 30일에도 일산열병합발전소와 당진화력발전소의 경상정비를 각각 수주했다. 일산열병합발전소는 종전 25억원에서 41억원으로 증액됐고 당진화력발전소도 종전 29억원에서 47억원 규모로 늘어났다.
일진에너지 관계자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발전경상정비 수주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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