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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티, 세계 최초 개발 피팅 신제품 첫 선 보여

26일 개막된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에서 해외 바이어들 큰 관심


피팅,밸브 전문 코스닥 기업인 비엠티(대표ㆍ윤종찬ㆍ사진)가 26일 개막된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에서 앞선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피팅, 밸브 및 패널을 선보였다. 비엠티는 특히 세계 최초로 개발, 국내외 특허를 획득한‘i-Fitting’을 함께 공개해 국내외 많은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이 제품은 체결 확인 기능이 적용된 피팅으로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홍보와 함께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또한 피팅, 밸브, 튜빙 및 전장품의 결합체인 ‘Instrument control panel’ 패키지를 선보임으로서 탁월한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관람객들에게 직접 보여줄 계획이다. 이외에도 국내 최초로 개발한 개별 상 분리형 스마트미터인 ‘Smart-i’ 모듈을 탑재한 ‘Power Distribution Panel’은 조선, 해양, 발전, 석유화학 플랜트, 반도체 공장 및 일반 상업용 빌딩 등 모든 전기 사용처의 분기별 전류, 전압, 온도 등의 상황 및 이상 유무를 중앙에서 감시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비엠티는 관련 분야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기업임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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