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는 인도 송전ㆍ배전ㆍ기자재 분야의 대표기업인 NTPC, 인도 기자재공사(BHEL)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외 전력시장에 관심이 있는 국내 기업 참가자들에게 인도 시장현황과 진출방안을 제시한다.
배창헌 KOTRA 정보컨설팅본부장은 “인도는 발전ㆍ송배전 설비 등 기존의 전력 인프라시장뿐 아니라 원자력 및 재생에너지 시장도 유망하다”라며 “인프라 확충을 위한 대규모 투자가 계속되고 있는 인도시장에 우리 기업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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