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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월드컵 대비 감시단속기능 강화
입력2002-01-06 00:00:00
수정
2002.01.06 00:00:00
감시과 신설, 연수생 330명 세관감시업무 투입관세청은 조사감시국내에 감시과를 신설하는 등 월드컵과 부산아시안게임에 대비한 감시단속기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또 부족한 세관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중인 청소년 직장체험프로그램을 활용해 연수생 330명을 지원 받아 세관감시단속업무를 투입 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이들 연수생을 오는 2월부터 항만세간에 우선 배치해 부족한 감시인력을 보충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항만세관의 감시초소를 고정감시초소로 개편해 운용하고 세관내 타부서 인력을 감시인력으로 우선 배치해 활용하며 총기류 등 테러위해물품 밀반입 등을 단속하고 있으나 절대적으로 부족한 감시인력으로 고충을 겪고 있다.
박희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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