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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사장 최종후보에 정연대 엔쓰리소프트 대표


정연대(사진) 엔쓰리소프트(n3soft) 대표가 공석인 코스콤 신임 사장 최종후보로 결정됐다. 박근혜 대통령과 같은 서강대 출신으로 지난 대선 때 박 대통령 당시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한 바 있어 낙하산 논란이 예상된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콤 사장추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차기 사장 후보 3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해 정 대표를 최종후보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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