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민주택채권 금리 4월부터 연1.75%로 인하

기획재정부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제1종 국민주택채권’ 발행 금리를 다음 달 1일부터 기존 연 2.0%에서 연 1.75%로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등을 감안한 조치로, 주택 전세·분양 자금을 저금리로 대출해 저소득 가구의 주거 생활 안정을 유도하는 것이라고 기재부는 전했다.

기재부와 국토부는 앞으로도 시장 금리 변동을 감안해 국민주택채권 발행 금리가 적정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정해나갈 계획이다.

국민주택채권은 주택법에 따라 기재부 장관이 발행하는 국채로, 국민주택기금의 조성 재원으로 활용된다.



2종 국민주택채권은 2013년 5월 폐지돼 현재는 1종만 발행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