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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골탕먹이기
입력2000-08-14 00:00:00
수정
2000.08.14 00:00:00
남편 골탕먹이기『CASH OR CREDIT?』 THE SALES CLERK ASKED AFTER FOLDING ITEMS THE
WOMAN WISHED TO PURCHASE. AS THE WOMAN FUMBLED FOR HER WALLET, THE CASHIER NOTICED A REMOTE CONTROL FOR A TELEVISION SET IN HER PURSE.
『DO YOU ALWAYS CARRY YOUR TV REMOTE?』 THE CLERK ASKED.
『NO』 SHE REPLIED 『BUT MY HUSBAND REFUSED TO COME SHOPPING WITH ME, SO I FIGURED THIS WAS THE MOST EVIL THING I COULD DO TO HIM.』
『현찰·카드 중 뭘로 계산하실래요?』 점원이 물건을 포장한 뒤 물었다. 그 여자가 지갑을 꺼내려고 핸드백을 뒤지는 순간 그 속에 TV리모컨이 들어 있는 것이 보였다.
『TV리모컨을 항상 가지고 다니세요?』 점원이 물었다.
『아니요. 남편더러 같이 오자고 했더니 따라나서지 않지 뭐예요. 그래서 이렇게 하는 게 골탕먹이는 방법이겠다 싶더라구요』라고 여자는 대답했다.입력시간 2000/08/1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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