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호종금 세금우대상품 선봬
입력2001-02-12 00:00:00
수정
2001.02.12 00:00:00
금호종금 세금우대상품 선봬
종금사들의 세금우대 상품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
금호종금은 종금사의 적금식 CMA(어음관리구좌) 상품에 대해 올해부터 세금우대가 가능해짐에 따라 신상품을 개발, 12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이자소득세는 10.5%, 일반상품 16.5%의 3분의 2수준이다. 또 가입기간은 1년 이상, 저축한도는 1인당 4,000만원이다.
동양종금도 3월 중순 경 일반 상품보다 세금은 적고 이자는 많은 세금우대상품을 선보일 계획이고 하나로종금도 다음달 판매를 목표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금호종금은 이날 수신금리를 평균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동양과 하나로종금도 금리인하 추세가 지속되면 추가로 금리를 더 내릴 수 있다는 입장이다.
우승호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