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F `골드번호` 마케팅 박차
입력2003-09-03 00:00:00
수정
2003.09.03 00:00:00
한영일 기자
KTF가 고객들이 선호하는 휴대폰 번호를 이용한 `골드번호`마케팅을 추진한다.
KTF는 다음달 15일까지 자사 신규 고객에 휴대폰 번호 뒷자리가 `1004(천사)``7777``1234`등인 골드번호를 제공하는`굿타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KTF는 지금까지 휴대폰 번호검색은 대리점이나 이동통신사 직원들만 열람할 수 있었지만 이달부터 자사 홈페이지(www.ktfmembers.com)를 통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번호를 검색할 수 있게 했다. 또 KTF 고객은 홈페이지에서 선택한 골드번호를 3일간 예약할 수도 있다. KTF는 현재 자사가 보유한 골드번호가 40만개 정도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KTF는 또 골드번호나 최근 출시된 무제한 커플요금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북해도 여행권을 10명에게 주는 등 총 260명에 경품을 주기로 했다.
<한영일 기자 hanul@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