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하나·외환은행 합병기일 9월1일로 변경

하나금융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합병일을 오는 9월1일로 변경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주주총회 예정일은 다음 달 7일이다.

하나금융은 애초 두 은행을 올 2월1일 합병하겠다고 공시했다가 두 차례에 걸쳐 연기한 바 있다. 이번 공시는 지난 1월 ‘6월까지 합병절차를 중단하라’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중단됐던 합병 절차를 공식적으로 재개하는 의미라고 하나금융은 설명했다. 하나금융은 지난달 26일 이의신청을 통해 ‘하나·외환은행의 통합절차 중단 결정’ 취소를 법원으로부터 이끌어낸 후 통합 작업을 다시 진행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다음 주 중 통합을 위한 예비인가 승인 신청을 금융위원회에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정하니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