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의약품 원료생산업체 관계자는 "우리는 상여가 별도로 없고 연봉제이기 때문에 통상임금 확대돼도 영향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E광학센서업체 관계자는 "개인 실적별로 인센티브가 차이가 큰, 사실상 연봉제이기 때문에 영향이 1% 정도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F섬유업체 관계자도 "그동안 별도 상여 없이 매달 일정 금액의 월급을 줬기 때문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