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피자와 치킨 등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 41곳의 콜센터를 아웃소싱 형태로 맡아 운영 중인 이 회사는 이번 웰본마트 콜센터 개장을 통해 축산물 주문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콜센터는 인터넷 구매가 낯선 주부들과 퇴근 후 장보기 어려운 30~40대 직장인들을 타깃삼아 연중무휴로 밤 11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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