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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플러스] 삼성증권 '삼성 POP골든에그'

국공채 투자해 매월 이자 지급


삼성증권은 인구 증가시기 세대들의 본격적인 퇴직을 앞두고 은행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안정형 상품 '삼성 POP 골든에그'를 판매하고 있다. 삼성 POP 골든에그'는 고객이 맡긴 돈을 다양한 만기의 국공채에 일괄 투자해 만기까지 매월 일정한 이자를 지급하는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5년 만기 원금 수령형에 1억원을 투자하면 매월 33만7,000원(세후, 1월 20일 현재 기준)을 수령하고 만기에는 투자자금 1억 원을 돌려 받을 수 있다. 유사한 수익구조를 가진 시중은행 월이자지급 1년형 예금상품에 가입할 경우 매월 약 22만5,000원 정도를 받을 수 있는데 '삼성 POP 골든에그'는 이보다 한 달에 11만1,000원을 더 받을 수 있다. 'POP 골든에그'의 기초자산이 되는 국공채(지역ㆍ국민주택ㆍ도시철도채)와 은행 예금의 과세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해당이 되는 거액 자산가의 경우 은행과 비교했을 때 세후 수령액의 차이가 더 커진다. 또 은행권 상품이 중도에 환매할 경우 약정 이율의 절반도 받기 어려운 점과 달리 'POP골든에그'는 고객에게 목돈이 필요할 때 별도의 수수료 없이 부분 매도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아울러 채권금리가 하락해 채권가격이 올라가면 기존 월 수령 수익 외에 중도매매를 통한 추가수익도 노려볼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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