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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제약 6.7% 상승


코스닥지수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3.85포인트(2.97%) 오른 479.75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기관이 86억원어치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204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종이ㆍ목재,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할 정도로 투자 심리가 호전됐다. 제약업종이 6.71% 오른 것을 비롯해 운송장비ㆍ부품(5.41%), 출판ㆍ매체복제(4.90%), 기계ㆍ장비(4.50%) 등이 골고루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셀트리온이 이날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 덕분에 10.49% 오르며 두각을 드러냈다. 상한가 20종목을 포함해 800개 종목이 상승한 반면 하한가 3종목을 비롯해 170개 종목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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