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법전략연구소는 내달 8일부터 14주 동안 ‘자본시장법 전문가 과정’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맡는 ‘자본시장법 전문가 과정’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변화를 겪고 있는 자본시장과 법제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본시장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회사와 상장법인의 임직원, 금융전문변호사, 규제기관의 임직원 등이 갖춰야 하는 지식과 실무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김정수 금융법전략연구소 대표가 주 강의를 맡고 업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법전략연구소 홈페이지(www.sfli.kr)나 사무국(02-701-41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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