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맥주시장 '하이트 프라임' 돌풍

게릴라 마케팅으로 올 10% 점유 목표하이트맥주(대표 윤종웅)가 지난 3월 출시한 100% 보리맥주 하이트프라임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하이트프라임은 출시 첫 달인 3월에 15만 상자(500㎖ 20병) 판매한데 이어, 지난 달 에는 20만 상자를 넘어서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같은 하이트 프라임의 판매 호조는 지난 4월 한 달 동안 수도권 지역에서 실시한 게릴라 판촉행사가 톡톡히 한몫했다. 중세 기사 복장을 한 남자 도우미의 '맥주 순수령' 선언을 개시로 시작한 이 행사는 단순한 시음회가 아닌 마술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이동식 시음대를 도입하여 고객을 찾아가는 형태의 시음 진행 방법을 진행됐다. 하이트 맥주측은 "하이트프라임이 출시 두 달 만에 40만상자 판매에 육박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추세로 볼 때 올해 총판매 목표 600만 상자 달성과 단일브랜드 시장점유율 10% 대에 진입은 무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창현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