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펜션' 자금 빌려줍니다

기은 대출상품 선봬기업은행은 레저산업 활성화에 발맞춰 '펜션(Pension) 대출'을 8일부터 판매한다. 펜션대출은 펜션개발자금과 펜션매입자금으로 구분되며, 펜션개발자금의 경우 펜션을 개발해 분양하고자 하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부지매입비와 건축비 등 소요자금의 6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1년 이내이고 6개월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펜션을 운영하고자 하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펜션매입자금 대출은 매입금액의 60%이내에서 최장 8년까지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국내 유명 펜션업체인 '렛츠고펜션'과 업무제휴를 통해 대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유럽과 일본의 현황과 비교해 볼 때 국내 펜션시장의 잠재력은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최윤석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