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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재래시장 재개발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 111개 시장중 재개발이 필요한 달성군 하원시장 등 재래시장 48곳을 현대화하는등 재래시장을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시는 이를위해 207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시장재개발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재개발에 따른 입주상인들의 임시 영업장소 마련을 위한 임시시장개설에 10억원, 시장 시설개선에 17억5,000만원을 투입키로 했다. 시는 특히 시장재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융자액을 1개시장당 50억원에서 80억원으로 늘리고 사업추진 방법도 시장재개발사업과 임시시장개설, 시장시설개선 등으로 세분화하기로 했다. 시는 이에따라 재개발이 확정된 대도시장(대구시 북구 산격동)과 본동(달서구 본동)·송현(달서구 송현동)·화원(달성군 화원읍)·현풍(달성군 현풍면)시장등 5개 시장에 대해서는 임시시장 개설등 대책이 마련되는 대로 재개발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나머지 대상 시장에 대해서는 5월까지 재개발 사업주체 선정및 임시시장 개설 등을 통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대구=김태일기자TI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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