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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광고 ‘토바’광고 인기
입력2001-10-03 00:00:00
수정
2001.10.03 00:00:00
코닉코리아(대표 김영우)가 개발한 신개념 광고 매체인 '토바'가 펩시콜라등 식음료 업체의 홍보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토바'는 음료캔 상단에 부착하도록 고안된 반지름 2.1㎝ 크기 원형딱지 모양의 판촉물(사진)로 제품 광고나 이벤트 내용을 표시할 수 있게 디자인 됐다.
펩시콜라는 콜라 캔 상단에 토바 20만개를 부착,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중이며 하이트맥주는 토바 10만개를 부착한 맥주캔 제품을 전국 바이더웨이에서 선보였다.
동서식품도 인기탤런트 송승헌을 인쇄한 토바를 부착한 '맥스웰하우스' 7만 2,000개를 전국 훼미리마트에서 판매했다. 동서식품은 이 행사로 매출이 20%나 늘어났다고 코닉코리아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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