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쌍방울, 위안화 절하 의류 OEM 수혜 전망에 강세

쌍방울(102280)이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쌍방울은 전날 대비 1.60% 상승한 1,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 조치로 의류OEM 업체들이 위안화 약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박정우 연구원은 “위안화 약세의 수혜 업종은 의류OEM 업체로 위안화 약세로 원·달러 환율이 동반 상승할 경우 해당 업종은 원화 약세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으로 봤다.



한편 쌍방울은 중국 길림트라이 방직 유한공사를 두고 있다. 쌍방울 길림공장은 1995년에 설립되어 현재 쌍방울 내의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타업체의 OEM주문도 받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