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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문화진흥원 소장에 손연기씨
입력2003-01-01 00:00:00
수정
2003.01.01 00:00:00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전담기관으로 1일 출범하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KADO) 초대 원장에 손연기 한국정보문화센터 소장이 선임됐다.
손 원장은 고려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A&M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숭실대 교수 등을 거쳐 지난해 1월부터 정보문화센터 소장으로 재직해왔다.
한편 정보문화진흥원은 오는 7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사옥에서 현판식을 갖는다.
<임채정(대통령직 인수위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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