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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통신 공공기관에 설치/내년 1백곳 시범서비스

◎2002년엔 전국망 구축/정통부,초고속망 2단계 계획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차세대 ATM(비동기전송방식:Asynchronous Transfer Mode)교환기가 내년중 국내 통신망에 처음으로 설치된다. 또 ATM교환기를 주축으로 한 전국규모의 초고속 기간통신망이 오는 2002년까지 구축돼 정부 및 공공기관, 연구소, 교육기관에서 초고속정보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정보통신부는 지난 95년부터 추진해온 초고속국가망 1단계사업이 올해말 완료됨에 따라 28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2단계 사업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정통부는 내년중 ATM 시범망을 구성, 1백개 기관을 대상으로 1년간 현장시험 및 검증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2002년까지 총 1백3개의 ATM교환기를 설치함으로써 ATM교환기를 중심으로 하는 초고속국가망을 구축키로 했다.<관련기사 13면> 이를 위해 정통부는 2002년까지 5년간 기간전송망 구축에 2백33억원, 기간전송망 고속화에 1천4백85억원, ATM교환망 구축에 1천9백2억원 등 총 4천7백5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이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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