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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가 리저브 커피를 출시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18일 리저브 커피를 국내 5개 매장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저브 커피는 단일 원산지에서 극소량 재배돼 한정된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고급 커피다.
소공동점, 적선점, 압구정 로데오역점, 이태원거리점, 정자점 총 5개 매장에서만 판매한다.
한편 스타벅스는 리저브 커피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리저브 커피 5잔 구매 시 고객이 선택하는 리저브 커피(톨 사이즈)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리저브 커피 패스포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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