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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창지구 택지개발/토공,38만평 내년착공
입력1997-09-11 00:00:00
수정
1997.09.11 00:00:00
한국토지공사 전남지사(지사장 박덕수)는 지난 2일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과 수완동, 신가동 일대 38만1천평에 대한 택지개발계획을 광주시로부터 승인받아 오는 98년9월 착공, 2001년 완공목표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토공 전남지사에 따르면 신창지구에는 공동주택 9천98가구, 단독주택 8백3가구 등 모두 9천9백1가구의 주택이 들어서고 3만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게 된다.<광주=김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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