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난 2010년까지 해외바이어에게만 신청을 받았으나 지난해부터는 국내기업에도 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해 1,380건을 알선했으며, 3,50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거뒀다.
이은성 중진공 마케팅사업처장은 “중소기업의 수출력 강화를 위해서는 우수 해외바이어를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들과의 수출 계약율을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수출초보기업에게는 방한바이어 무역지원서비스가 특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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