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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저축銀중앙회, 일자리나누기 동참

신협중앙회와 저축은행중앙회가 일자리 나누기(잡 셰어링)에 동참한다. 신협중앙회는 회장과 사업대표이사 및 간부직원이 최고 10%까지 급여를 반납해 이를 재원으로 올해부터 3년 동안 152명의 인턴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인턴기간은 6개월이며 기간 종료 후 50% 이상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인턴 월급은 200만원으로 정해졌다. 저축은행중앙회는 회장(15%)과 이사 및 본부장(5%) 등의 급여 반납분으로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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