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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순꿀 시리즈'로 소비자 입맛잡기 나서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22일 고품질 재료를 강조한 ‘순(純)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순꿀’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뚜레쥬르의 ‘순꿀’ 시리즈는 강원도 영월서 채집한 100% 아카시아 꿀을 사용해 한 점이 특징이다. 부드러우면서도 감미로운 아카시아 꿀은 제과제빵에 어울리는 꿀로 알려져있다.

신제품은 총 11종으로 빵류 5종, 케이크 2종, 음료 2종 등이다. 대표제품은 벌집 모양의 부드러운 빵속에 꿀을 듬뿍 넣은 ‘빵속에순꿀’(아카시아꿀 함량 17.9%)과 치즈케이크 사이에 달콤한 꿀 젤리를 넣은 ‘순꿀치즈케이크’, 달콤한 꿀과 생강청으로 만든 건강음료 ‘순꿀진저라떼’ 등이다.



뚜레쥬르는 지난해부터 건강한 재료를 가득 넣은 ‘순 시리즈’를 내놓고 있다. 지난해 1월의 ‘순우유’를 비롯해 같은 해 7월에는 ‘순호박’시리즈를, 올해 4월에는 ‘순치즈’시리즈를 선봬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뚜레쥬르는 시리즈 출시를 기념하며 고객사은행사를 펼친다. 다음달 10일까지 뚜레쥬르 매장에서 벌굴인형과 홍보물 사진을 찍어 응모번호(1688-5520)로 문자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총 650명에게 ‘순꿀 신제품 교환권’ 등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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