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반복되는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 2013년 글로벌 경제 전망을 통해 성공 투자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자동차, IT, 금융산업 관련 대표 기업 및 산업전문가와 HMC투자증권의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럼은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되며 2013년 투자전략, 차세대 자동차 산업, IT의 새로운 바람-M2M서비스, 금융산업의 진화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꼽히는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 기아자동차 디자인 담당 부사장이 기조 연설자로 나서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혁명을 가져다 준 ‘디자인의 힘(The Power of Design)’을 주제로 강연한다.
우영무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반복되는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 경기회복 및 성장복원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공존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은 2013년 성공 투자를 위한 향후 전망을 다루고 있어 투자전략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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