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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익스프레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신임 CEO로 댄 맥휴(Dan McHughㆍ사진)씨를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로라스 칼리지를 졸업하고 미 듀크대 푸쿠아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받은 댄 맥휴 신임 사장은 ‘씨랜드 서비스’ 부사장과 ‘넵튠 오리엔트 라인즈’의 싱가포르 지역 물류 자회사인 ‘APL’의 아시아 및 중동지역 사업부 사장을 거쳐 지난 2005년부터 DHL 익스프레스 아시아 태평양지역 특송사업부의 영업, 마케팅, 고객 서비스 업무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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