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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산업단지를 첨단IT밸리로 바꾼다' 아파트형 공장 건설을 전문으로 해온 중견건설업체 대륭종합건설은 굴뚝산업단지로 대표하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등을 지식첨단산업지역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첨단 IT빌딩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대륭종합건설은 성실시공과 창조를 신념으로 새로운 기술개발 및 완벽한 시공을 추구하며 고객의 이상과 미래와 함께 하는 경영을 모토로 삼고 있다. 회사의 두 브랜드인 '대륭테크노타운'과 '대륭포스트타워'는 입주 기업들의 이용 편의성과 쾌적함을 극대화하며 아파트형 공장의 신모델을 창조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타사의 아파트형 공장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자랑거리로는 호텔급 인포메이션과 대폭 늘린 엘리베이터 대수. 이는 입주기업의 격을 높여줄 뿐 아니라 출퇴근 및 점심식사 시간대의 쏠림 현상을 피할 수 있도록 해줘 입주고객 뿐 아니라 방문객들의 만족도도 높힌 것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얼마 전 경기도 안양 인덕원역 인근에서 분양한 '대륭테크노타운15차'는 분양 첫날 전실이 마감되며 얼어붙은 분양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 이와함께 높은 층고와 하중으로 보다 더 쾌적하고 넓은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IT빌딩의 인기는 점차 확산되고 있으며 인기를 증명하듯 강남 테헤란로의 IT기업들이 아파트형 공장의 밀집 지역인 구로ㆍ가산 지역으로 대거 이동하고 있는 추세다. 이환근 대륭종합건설 회장은 "IT타워 조성으로 신 성장 동력인 소프트웨어개발 및 정보통신 등 지식산업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륭포스트타워5차가 세계적으로 각광받을 수 있는 IT타워가 되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정성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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