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기농화장품 ‘코스리스’가 여대생으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화장품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이화여대 앞에서 화장품 블라인드 테스트가 진행됐다. 여대생들은 브랜드를 노출시키지 않은 4종의 화장품을 사용한 후 밀착감과 향, 흡수력이 가장 좋은 제품 1가지를 선택했는데, 그 가운데 코스리스 제품이 1위를 차지했다.
대학생 김현정(22) 씨는 “은은한 꽃향기와 피부에 착 달라붙는 감촉이 환상적”이라며 코스리스 제품을 평가했다. 마치 향기로운 생화를 그대로 피부에 바른 듯 부드러운 촉감과 향기로움이 피부에 생기를 준다는 것이다.
이렇게 여대생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코스리스는 10일 국내에 공식 론칭되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코스리스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친환경 기업인 Nature&Strategie그룹의 제품으로 그룹 대표인 사뮤엘 개보리(Samuel Gabory)는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이자 유기농화장품의 기준을 만드는 코스메비오협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그만큼 철저한 유기농 원칙을 고수하는 믿을 수 있는 회사의 제품이 코스리스 화장품이라는 것이다.
코스리스 관계자는 “코스리스의 전 제품은 S.L.S,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방부제가 전혀 함유되지 않은 에코스트 증명서 획득 화장품”이라면서 “유기농농장에서 재배된 식물추출물, 에센셜오일, 플라워워터를 정교하게 혼합해 피부의 건강을 지키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특히, 많은 여대생들이 극찬한 코스리스 제품의 향기와 밀착감은 코스리스만의 특허인 플랜트 토툼(Plant Totum) 공법을 사용하기에 가능하다. 코스리스는 세계 최초로 식물이나 꽃 등의 원재료를 손상, 변형시키지 않고 자연 그대로를 담는 플랜트 토툼을 개발, 모든 화장품에 이 기법을 적용시키고 있다.
관계자는 “특허공법을 사용해 천연의 원료를 그대로 담아 최상의 감촉과 흡수력을 가능하도록 했다”며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각 성분이 뛰어난 효과를 신속하게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리스는 얼굴, 바디, 헤어, 베이비, 옴므, 핸드케어의 다양한 라인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화장품 구입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판매처인 퓨어오가닉(www.pureorgani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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