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대학생 기업후원 봉사단인 '러브지니' 1기로 선정된 학생들이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러브지니는 알라딘과 요술램프 이야기에 등장하는 요정 '지니'의 이름에 착안한 것으로 지니처럼 꿈과 희망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선발된 45명은 앞으로 팀을 이뤄 4개월 동안 노동·인권·윤리·환경·사회공헌·안전보건 등의 분야에서 체계적인 CSR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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