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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생활용품 전문기업 코멕스산업은 22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코멕스 주부모니터’ 제18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멕스 주부모니터는 지난 2003년 처음 창립돼 12년째 운영되고 있는 여성 프로슈머 리더 그룹이다. 제품 체험과 품평은 물론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광고 및 마케팅 활동까지 직접 참여하고 활동한다. 이 날 발대식을 가진 이들은 에코맘, 스칸디나비아맘, 싱글족 등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14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12월까지 매월 오프라인 정기 모임과 신제품 체험을 진행하고, 기존 코주모 멤버들과 멘토링 시간도 갖는다. 또한 코멕스 신제품 밀폐용기, 아이스박스, 수납용기 등을 체험할 예정이며, 정기적으로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별도 혜택을 제공한다.
코멕스 마케팅 담당자는 “코멕스 주부모니터는 고객중심의 경영정신을 실현하는 핵심 활동”이라며 “기존과는 차별화된 주부모니터 활동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주부들을 두루 만족시키는 제품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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