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게임 전문가를 꿈꾸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2013년 상반기 인턴십’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8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 졸업자로 게임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학력에 상관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부문은 게임 연구개발(R&D)이며 8주 간의 인턴십 과정을 거친 후 최종 평가를 통해 하반기 CJ그룹 신입공채로 선발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6월 3일까지이며 CJ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전현정 넷마블 인사팀장은 “넷마블은 지난 2005년부터 역량 있는 인재 개발을 위해 매년 앞장서 왔다”며 “올해도 게임에 대한 열정과 능력으로 넷마블의 미래를 책임질 유능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