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아시아의 ‘CEO프로그램’은 창업팀의 CEO와 운영진이 ‘기술과 혁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초기에 필요한 모든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채용ㆍ홍보ㆍ재무ㆍ법무 등의 경영 인프라를 제공한다.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는 "CEO프로그램은 오프라인 영역에 국한돼 있던 아이템을 온라인 시장으로 이동시킬 창업팀을 이끌어주는 국내 유일의 컴퍼니 빌딩 프로그램”이라며 “CEO프로그램에 참여하면 패스트트랙아시아와 연계된 기업, 투자자, 멘토들과 협력 기회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박 대표와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 노정석 아블라컴퍼니 대표가 ‘컴퍼니 빌더’를 표방하며 2011년 11월 설립한 회사로 모바일 의료 정보 플랫폼 ‘굿닥’ 유아동 전문 프리미엄 커머스 ‘퀸시’ 유기농 농수산물 직거래 커머스 ‘헬로네이처’ 프리미엄 음식주문ㆍ배달대행 서비스 ‘푸드플라이’ 등을 인큐베이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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