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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찾아가는 서비스' 인기

대한생명 보험설계사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보험 관련 각종 업무를 처리해주는 ‘찾아가는 서비스’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한생명은 ‘찾아가는 서비스’가 도입된 지 9개월 만에 이용 고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고객이 요청할 경우 회사 담당자가 직접 고객의 직장이나 가정을 방문해 보험 관련 업무를 처리해주는 제도다. 이 서비스가 처음으로 도입된 지난해 9월만 해도 이용건수가 4,000여건에 불과했지만 올 6월에는 무려 2만건을 웃돌았다. 대한생명은 ‘찾아가는 서비스’ 업무를 전담하는 직원(ASM) 150여명을 선발해 전국 60여개 지원단에 배치했다. 지난 9개월간의 찾아가는 서비스 이용내역은 사고보험금 접수가 전체의 54,0%로 가장 많았으며 보험계약 현황 및 상품 문의(22.7%), 계약내용 변경(6.4%), 자동화업무(5.4%) 등이었다. 대한생명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콜센터(1588-6363)나 홈페이지(www.korealife.com)를 통해 신청하거나 담당 설계사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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